인생은 아름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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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-11-07
70 의사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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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모는 민재를 밀치듯 하고 곧장 이층으로 올라가며 "왜 올라가는지 몰라 물어?"라고 말한다. 체조하고 있는 남편을 입 꾸욱 다문채 보다 올라온 병태의 귓뺨을 갈겨 버린다.
병걸은 자신이 말한게 아니라며 억울하다고 하고 병태는 니가 만든 일이니 수습하라며 어머니를 책임지라고 하는데...
년: 2010
사진관: SBS
국가: South Kor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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